호남대, 마그리오네 FINA회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세계 평화실현 기여

2019년 07월 15일(월) 18:43
호남대 박상철 총장이 15일 교내 체육관에서 후리오 세자르 마그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호남대 제공
호남대는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후리오 세자르 마그리오네(Julio Cesar Maglione)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박기인 학교법인 성인학원 호남대 설립자 겸 이사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 이용섭 광주시장,국내외 체육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철 총장은 “광주의 대표 거점사립대학으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가는 호남대의 새로운 동문으로 마그리오네 회장을 맞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인의 건강복지와 국제스포츠 발전을 위한 눈부신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그리오네 회장은 수락사에서 “130여개에 이르는 해외 대학과 교류하면서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호남대가 수여하는 이번 명예박사학위는 국제수영연맹(FINA) 회원국의 선수와 감독, 경기임원과 관리자 등 국제 수영스포츠 주인공들을 대신해서 받는 영광으로 여긴다”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국제수영연맹의 성공적 실행과 노력을 보여주는 완벽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그리오네 회장은 치과전문의로서 인류의 건강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국제스포츠 발전에 헌신하며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실현에 크게 공헌해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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