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황금박쥐부대'하계 특전캠프'구슬땀
2019년 07월 31일(수) 18:01
육군특수전사령부 황금박쥐부대에서 운영하는 2019년 하계 특전 캠프에 참가한 여학생들이 낙하산송풍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수전사령부 황금박쥐부대 제공
특수전사령부 황금박쥐부대가 진행하는 '2019 하계 특전캠프' 입소자들이 폭염 속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황금박쥐부대는 지난달 31일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박 4일간 하계 특전캠프를 운영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특전캠프에는 중학생에서부터 5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지원자 95명(남 49, 여 46)이 참가해 특전사의 '안되면 되게 하라' 는 강인한 정신과 협동심을 체득하고 있다.

캠프는 실제 특전장병들과 동일한 일과표로 진행된다.

제식훈련, 유격체조 뿐 아니라 특공무술, 송풍훈련, 보트릴레이, 특전체력단련 등 특전인의 혼과 전투임무를 체험 할 수 있는 강도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밤에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과 부모님 영상편지 시청 등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딸과 함께 캠프에 입소한 최고령자 김영철씨(55)는 "딸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조국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캠프에 지원했다"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준 특전사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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