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짜릿한 손맛' 은빛 갈치 낚시터 운영

20일부터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

2019년 08월 15일(목) 17:31
영암군이 오는 20일부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앞 해상에서 갈치 낚시터를 운영한다.

갈치 낚시터인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은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업이 금지된 구역이다.

그러나 목포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15년부터 매년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등록된 26척의 갈치 낚싯배는 12월 10일까지 113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영암군은 안전한 갈치낚시터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낚싯배 안전점검과 낚시 어민 안전교육을 했다.

행사 기간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5일 "찬란한 은빛 갈치를 낚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선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야경은 낚시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에는 1만5,000여명이 영암군 갈치 낚시터를 찾았으며 어민들이 약 9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 기사는 전남매일[jndn.com] 홈페이지(http://www.jndn.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jsnews0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