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중심 상권·시설 유치방안 필요”

광산경제포럼, 도철2호선 대비 발전방향 모색 세미나

2019년 10월 06일(일) 18:26
광산경제포럼은 지난 4일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산의 미래와 도시철도 2호선’을 주제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따른 광산구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지역경제 세미나가 열렸다.

광산경제포럼(이사장 김성후)은 지난 4일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산의 미래와 도시철도 2호선’을 주제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광산구 주민과 각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부설경제연구소 연구위원들의 주제발표와 각 분야별 전문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임영길 교통공학 박사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광산구 발전방향’발제를 통해 “2024년 개통되는 도시철도 2호선 운행으로 광산구의 도심 진입시간의 획기적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설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하나의 상권으로 묶어서 활성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산구 문화·예술발전 전략’을 발표한 이승권 교수는 수완지구 L마트 맞은편 공터부지에 미래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4차 산업 관련 기술 체험센터’와 각종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일상 속에서 안전의 소중함과 위기대처 능력을 배울 수 있는 ‘청소년 안전체험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산구의 미래산업 발전방안’으로 광주경제자유구역 추진을 통한 투자유치 환경 조성으로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 공기산업 육성과 에너지 융복합단지 연계 등의 대형 국책사업 발굴, 제조업 중심 지역경제 양적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군 공항 이전 사업부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복합레저시티 조성과 금호타이어 이전부지를 활용해 송정역세권 활성화 계획과 연계한 인공지능 벤처밸리 조성을 제안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광산경제포럼은 ‘다함께 잘사는 광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목표로 지역사회를 위해 대안을 제시하고 주민참여를 유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비영리경제활동단체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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