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1부 직행 매직넘버 ‘2’

윌리안 결승골 아산 1-0 제압

2019년 10월 06일(일) 19:41
광주FC 윌리안(가운데)이 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아산 무궁화와의 경기에서 후반 19분 득점에 성공한뒤 기뻐하고 있다. /광주FC 제공
윌리안의 시즌 8호 골을 앞세운 광주FC가 아산 무궁화를 제물로 3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6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아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19분 터진 윌리안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19승10무3패가 돼 승점 67점이 된 광주는 역시 승리를 거둔 2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60점)와 승점차 ‘7’을 유지,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광주는 남은 4경기에서 2승만 보태면 부산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부 리그로 승격한다.

광주는 펠리페-김주공을 투톱으로 세우고, 윌리안과 하칭요를 2선에 배치하는 공격적인 전술로 원정 승리를 노렸다. 수문장은 이진형이 맡았다.

양 팀은 전반 중반부터 공방전을 펼쳤으나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광주는 후반 들어 쉴 새 없이 공격을 시도했고 후반 19분 마침내 아산의 골문을 열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윌리안이었다. 후반 19분 왼쪽 페널티지역에서 수비수 2명을 따돌린 뒤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그대로 아산의 오른쪽 골문을 꿰뚫었다.

아산은 거센 반격으로 동점 골을 노렸으나 광주의 탄탄한 수비를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광주의 1-0 승리로 끝났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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