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학생 가정형 Wee센터 추진 주민 설명회
2019년 10월 07일(월) 18:47
전남도교육청이 가정생활이 어려운 학생과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주거환경과 교육심리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여학생 가정형 Wee센터 신설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남학생 Wee센터 이설 주민설명회에 이어 최근 여학생 Wee센터 신설 예정지인 무안군 청계면 예술인마을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생치유를 위한 회복과 교육, 적응, 연계, 홍보 등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이 개진되는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학대나 방임, 조손 가정이 늘면서 학생들에게 가정과 같은 포근하고 안정된 주거 환경과 지역 사회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점과 마을 농번기 봉사활동과 텃밭 가꾸기 등 자연친화적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치유프로그램 운영도 가능할 것이라는 점도 부각됐다.

송용석 교육국장은 “여학생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정형 Wee센터 신설 추진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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