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만끽, 시도민 건강 다졌다

본사 주최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 화합 다져
1천여명 참여 천변 자전거도로 4.2㎞ 구간 누벼
팝콘 나누기·페이스페인팅 등 부대행사 풍성

2019년 10월 09일(수) 20:24
전남매일이 창간 3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지자체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 현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9일 오전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제2회 광주·전남 시·도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박철홍 전남매일 회장과 임성자 (재)골드클래스문화재단 이사장,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병완·이개호 ·송갑석·서삼석·최경환·손금주 국회의원,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오승현 광주시부교육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양향자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김창준 광주시체육회 상임고문, 소영민 31사단장, 권오석 공군제1전투비행단장, 박상철 광주지방조달청장, 전갑수 광주시배구협회장, 문인 광주 북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김일수 광주농협 본부장 등이 출발에 앞서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태규 기자
제2회 광주·전남 시·도민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가 9일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전남매일이 주최하고 JM스포츠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는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주시체육회,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전남도체육회가 후원했다.

▶화보 10·11면

전남매일 창간 3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지자체간 화합을 다지고 지역 현안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걷기대회는 광주·전남 시도민 1,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제1회 대회는 태풍으로 인한 궂은 날씨로 광주시민의 숲을 걷는데 그쳤지만 올해는 시청 야외음악당을 출발, 천변자전거도로를 따라 약 4.2㎞ 구간을 가족, 친구, 형제자매와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했다.

걷기대회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는 스탈리 댄싱팀이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이어 ‘별일이야’의 유연주, ‘어화둥둥’의 김하준, 고맹이, 김상배 등이 무대에 올라 참가자들의 흥을 고조시켰다.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는 대회사에서 “한마음 건강 걷기대회는 지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내 최고의 걷기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코스도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천변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는 4.2㎞구간은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도심속 최고의 힐링코스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창한 가을날, 건강 걷기대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고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명한 날씨에 축복받은 대회가 될듯하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오늘 대회가 참가한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예전에는 사회적 담론의 중심 주제인 교육론의 핵심적인 세 가지 체계로 ‘지덕체’를 말했지만 요즘은 바뀌어서 ‘체인지’라고 한다. 체육, 인성, 지성의 앞 글자를 딴 말로 건강과 체력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라며 “오늘 걷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체인지’ 하는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걷기 대회는 대략 1시간여가 소요됐으며 부대행사로 페이스 페인팅, 팝콘 나누기, 도박중독 예방 체험, 임신출산 체험, 혈압체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걷기대회 행사 이후에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TV, 에어컨, 노트북, 블루투스 스피커, 자전거 등 경품의 주인공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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