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유기농쌀 기반시설 확충 가속도

서영암농협 유통센터 준공 등
고품질·명품쌀 체계적 공급

2019년 10월 14일(월) 17:52
영암군은 최근 연간 저장능력 1,800톤의 시설을 갖춘 서영암농협 친환경쌀 유통센터를 준공했다. /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서영암농협 친환경쌀 유통센터를 건립하는 등 유기농쌀 생산·유통기반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준공식을 가진 서영암농협 친환경쌀 유통센터는 도정시설 520㎡, 저온저장고 300평, 육묘장 230평 등 연간 저장능력 1,800톤의 시설을 갖췄다.

영암군과 서영암농협은 농식품부의 '2018년도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원, 지방비 15억원, 자부담 6억원 등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지난 9월 공사를 완료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서영암농협 친환경쌀 유통센터를 통해 연중 최상의 고품질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과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더불어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건립을 계기로 최상의 친환경쌀 생산유통단지를 조성, 대한민국 쌀 산업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유기농인증 면적은 전국 최대인 1,665ha에 달한다. 전국12대 고품질브랜드쌀 7회 수상,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에 16회 선정된 '달맞이쌀 골드' 를 통해 유기농쌀의 주요 생산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16년 군서농협 친환경벼 건조저장센터, 지난해 월출산농협 친환경벼 건조저장센터를 준공하는 등 지역 환경과 특성에 맞는 친환경 고품질, 명품쌀 생산·유통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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