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나주] 염규동 기자=나주경찰서는 최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 했다.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운영하는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금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불법 단체 동원 ▲선거폭력 등을 5대 선거범죄로 정하고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김상철 서장은 "공정한 선거와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공정한 선거와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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