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 취소
2020년 04월 07일(화) 18:20
장성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를 취소했다.

7일 장성군에 따르면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는 20년 역사의 홍길동 축제에 '황룡강 꽃길'을 더한 봄꽃 축제다. 지난해 5월 첫 개최돼 장성군 봄 축제 사상 최다인 24만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썼다.

군은 황룡강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경관 연출과 축제기간 두 배 연장, 차별화 콘텐츠 개발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축제를 준비했지만,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 축제를 취소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축제 준비를 위해 조성한 황룡강 꽃길에 상춘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세밀한 방역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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