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20대 국회 본회의 ‘100% 출석’

광주·전남 유일…전체 40명 중 39명 민주당
"21대 국회서도 지역주민 심부름꾼 소임 다할 것"

2020년 05월 27일(수) 19:13
20대 국회 임기가 오는 29일 종료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18명 국회의원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유일하게 본회의에 100% 출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참여연대 ‘열려라 국회’ 및 국회 회의록 시스템에 공개된 20대 국회의원의 본회의 출석자료에 따르면 현역의원 295명(올해 3월 기준) 가운데 자신의 임기 중 열린 본회의(2016년 6월 9일~2020년 5월 8일)에 100% 참석자는 총 40명이다. 이중 민주당 소속 의원이 39명이며, 무소속으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포함됐다.

반면, 본회의에 사전 신고 등 조치 없이 ‘무단결석’한 의원은 전체의 22% 수준인 66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속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 48명, 미래한국당 3명, 민주당 5명, 자유공화당 2명, 민생당 2명, 정의당 2명, 친박신당 1명, 열린민주당 1명, 무소속 2명 등이다. 출석률만 놓고 볼 때는 집권여당이 압도적으로 높고, 지난해 장외투쟁에 집중한 미래통합당 등 보수야당 출석률은 낮다.

이 가운데 서삼석 의원이 광주·전남은 물론 호남을 통틀어 ‘결석 제로’ 의원으로 이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무안군수 3선 출신인 서 의원은 지난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지난 2년간 본회의와 상임위 100% 출석을 통해 성실한 의원으로 평가받았다.

또 2018년 호남 유일의 여당 예결소위 위원, 2019년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호남 예산의 비약적 증가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런 성과를 토대로 지난 4·15총선에서 76.96%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서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입법과 정책에 반영시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정치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21대 국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소금처럼 변함없는 정치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심부름꾼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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