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수당 대상자 ‘특별돌봄비’ 지원

1인당 20만원…코로나19 학부모 양육부담 완화

2020년 09월 23일(수) 18:45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돌봄·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아동양육 가구에 ‘아동특별돌봄’ 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동특별돌봄 지원’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총 20만원(현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9월 기준 아동수당 수급 미취학 아동 7만6,000여명이다. 별도 신청절차 없이 9월 아동수당을 지급받은 보호자 명의 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디딤씨앗통장으로 아동수당을 지급받고 있는 시설입소 아동은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에 지급한다. 광주시교육청 지원대상인 취학아동(초 1~6년) 8만9,000여명은 스쿨뱅킹계좌를 통해 지급된다.

지원금은 추석 연휴 전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2020년 9월 출생아는 출생일 이후 60일 이내에 동주민센터에 신청을 통해 9월분부터 아동수당 및 특별돌봄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강영숙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은 “추석 연휴 모든 대상자들에게 신속히 지급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명절 아동양육 가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남매일[jndn.com] 홈페이지(http://www.jndn.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jsnews0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