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조성’ 3개 업체 광주에 둥지

시, 미소정보기술·브이로이드·비티에프테크 '업무 협약'
이용섭 시장 “글로벌 경쟁력 기대…일자리 창출 집중”

2020년 10월 14일(수) 18:05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4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인공지능 유치기업인 ㈜미소정보기술, ㈜브이로이드, ㈜비티에프테크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14일 인공지능 유치기업인 ㈜미소정보기술, ㈜브이로이드, ㈜비티에프테크와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각 기업들은 법인설립 및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미소정보기술은 빅데이터 및 상권분석, 의료정보 분석연구 및 솔루션 개발, 소셜 데이터 수집 및 트랜드 분석, 자체 개발 솔루션 SmartAI, SmartTA 등을 활용해 인공지능 플랫폼 공급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브이로이드는 인공지능 플랫폼 및 기업형 챗봇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 기반 음성 및 이미지 적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비티에프테크는 다중음성시스템이 장착된 온라인미디어 서비스 구현 방법에 특허를 냈으며, TTS(Text to Speech, 음성합성) 기반 재난문자 음성제공 및 오디오 북 솔루션 제공, 통합복지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미소정보기술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제품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광주법인을 설립한다.

㈜브이로이드와 ㈜비티에프테크는 본사를 이전해 인공지능 기반 생태계 조성 및 광주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인공지능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및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정책 자문 ▲인공지능분야 인재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사 이전, 광주법인 및 지역사무소 신설 추진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매년 인재를 채용했던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연구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호남지역 출신 인재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도 ㈜브이로이드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서비스 사업 구축 경험으로 인공지능 융합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인재채용 및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엽 ㈜비티에프테크 대표이사는 “본사 이전을 통해 광주시가 세계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고 싶다”며 “광주에서 탄생한 기술과 본사의 아이디어가 만나 고부가가치를 이뤄내는 지렛대가 되기 위해 인재채용 및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오늘 협약을 맺은 인공지능 기업들이 광주에서 큰 성취를 이루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건설을 통해 많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남매일[jndn.com] 홈페이지(http://www.jndn.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jsnews0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