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청 최은숙 보성군청 문유라 체육발전유공 포상

최은숙 런던올림픽 은메달로 맹호장·문유라 아시안게임 동메달 체육포장

2020년 10월 15일(목) 16:48
보성군청 문유라는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체육발전유공 체육포장을 받았다. /보성군청 역도팀 제공
광주서구청 펜싱팀 최은숙(34)과 보성군청 역도팀 문유라(30)가 2020년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수상자로 선정돼 15일 상을 받았다. 최은숙은 맹호장, 문유라는 체육포장이다.

체육발전유공 훈포장 등 정부포상은 우리나라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체육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각 훈포장 수상자의 훈격은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 국제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의 성적을 환산한 누적 점수 등을 토대로 선정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최은숙은 펜싱 국가대표 선수로서 제30회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단체 에페 은메달, 제27회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 펜싱 종목의 위상을 높이고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맹호장 영예를 안았다.

문유라는 역도 국가대표 선수로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69㎏급 동메달, 제26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여자 69㎏급 은메달,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여자 58㎏급 은메달 등 국제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으로 역도 종목 발전 및 국위선양에 기여해 체육포장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8회 ‘체육의 날’인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20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만 참석하는 간소한 행사로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 9명, 체육발전유공 훈포장 50명(청룡장 8명, 맹호장 16명, 거상장 10명, 백마장 4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10명) 등 총 59명이다. 한국 여자배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연경(32·흥국생명)이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영예를 안았다.

/최진화 기자





광주서구청 최은숙이 2020 체육발전유공 맹호장을 받았다.
#2020101501000433600015172#
이 기사는 전남매일[jndn.com] 홈페이지(http://www.jndn.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jsnews0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