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창업교육 포럼' 조선대서 개최 역량 강화·성과확산·우수사례 공유 등 협력방안 마련 |
| 2020년 10월 20일(화) 16:41 |
국내 첫 ‘창업교육 포럼’이 조선대에서 개최됐다.
20일 조대에 따르면 조선대 LINC+(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 사단법인 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공동 주관한 국내 첫 창업교육이 최근 ‘조선대 LINC+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창업 포럼은 전국 대학 단위 창업교육의 역량 강화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대학의 창업 협력방안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전국 창업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학에서 창업교육’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조선대 창업교육센터와 영남대 기업가센터(남부권 창업교육거점대학)가 함께 주관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조선대 LINC+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에서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실무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해 의미를 더했다.
박재연 조선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대학 창업 교육의 성과에 대해 짚어 보고 미래의 방향을 조정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기술 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적극 격려하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기철 기자
20일 조대에 따르면 조선대 LINC+(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 사단법인 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공동 주관한 국내 첫 창업교육이 최근 ‘조선대 LINC+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창업 포럼은 전국 대학 단위 창업교육의 역량 강화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대학의 창업 협력방안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전국 창업교육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학에서 창업교육’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조선대 창업교육센터와 영남대 기업가센터(남부권 창업교육거점대학)가 함께 주관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조선대 LINC+ 충장로산학협력거점센터’에서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실무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해 의미를 더했다.
박재연 조선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대학 창업 교육의 성과에 대해 짚어 보고 미래의 방향을 조정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기술 창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적극 격려하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