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4est수목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총 1억5천만원 투입 지역 대표관광지 육성

2021년 01월 25일(월) 16:56
해남 4est(포레스트)수목원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해남군 제공
해남 4est(포레스트)수목원이 최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해남군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4est수목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광주·전남지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5일 해남군에 따르면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발굴, 체계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4est수목원은 6만여평 규모의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있다.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돼 있다.

특히 8,000여 그루를 심은 수국정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계절별로 봄 분홍꽃축제, 여름 수국축제, 가을팜파스그라스축제, 겨울 얼음축제 등도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주목받고 있는 매력적인 야외 관광지로, 2021년에 방문해야 할 12개 명품 숲 및 전남 언택트 관광 5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해남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장기화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녀갈 수 있도록 청정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해남=박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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