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가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시작

가학·사정리 일원 150여 세대 불편해소

2021년 07월 21일(수) 16:57
[전남매일 해남=박병태 기자]해남군 계곡면 가학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최근 완료돼 7월중 운영을 시작한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계곡면 가학마을과 사정마을에 1일 7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하수관로 3.4km 및 배수설비를 공사했다.

그동안 개별 정화조 사용으로 악취발생, 정화조 관리 등의 생활불편을 겪어왔던 150여세대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개별 정화조를 폐쇄하고, 공공하수도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모아 정화하게 된다. 특히 각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함에 따라 악취 개선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해남군은 계곡 가학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이어 7월에는 송지 방처, 현산 시등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준공할 예정으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장 증설 및 농어촌마을하수도를 꾸준히 확충해 군민의 주거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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