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동구 관광홍보' 기대 크다
2021년 07월 25일(일) 17:27
광주 동구청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여행작가들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눈에 띄는 관광홍보를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광주시내 다른 구청들과는 차별화된 구체적이고 타깃이 분명해 그 결과에 대한 기대도 크다.

광주 동구청은 '2021 광주 동구 : 관광의 빛 들다'라는 관광진흥계획의 하나로 최근 보름간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가졌다. 이들은 전국 어느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해도 한꺼번에 모이기 어려운 소위 '실력파'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들이다.

일반인들은 다소 낯설 수 있으나 '한국의 4계 여행'을 쓴 임인학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이달의 가볼만한 곳'선정위원인 유철상 부회장, '전국일주 가이드북'의 저자 김중식 기획이사가 참여했다. 여기에 '안전하고 색다른 여행'을 집필한 이종원 전 회장과 '대한민국 트레킹 가이드'를 선보인 진우석 전 회장, '안녕여행'을 쓴 채지형 전 기획이사는 고향이 광주여서 더 반갑다.

이들은 동구청이 제안한 첫 번째 주제 '쉼을 찾는 도시여행'을 콘셉트로 증심사와 미술관이 있는 무등산 국립공원, 전통시장, 비움박물관, 금호시민문화회관을, 두 번째 주제 'SNS 핫 플레이스 동구'를 콘셉트로 전일빌딩24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산유원지, 동명동 카페거리를 누볐다. 작가들의 주관적인 취향을 고려해 개별적인 형태로 진행됐다.

작가들은 팸투어 기간 전문가의 눈으로 동구 관광자원을 둘러봤을 것이다. 우리들이 미처 느끼지 못한 부분들을 들춰내고 각자의 방식대로 포현해 낼 것이다. '광주 동구가 잘되면 광주가 잘 될 것이다'는 동구청 담당자의 자신감이 더욱 믿음직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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