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이 뜬 불빛들 짙푸른 서해를 밝히다 ‘신안 등대’

1907년 첫 불 가거도등대 등록문화재 380호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홍도 석양 압권
서남해 최대 칠발도 안개끼면 25초 간격 나팔
“원형보존·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자원화 서둘러야”

2021년 07월 27일(화) 16:36
홍도2구홍도등대
점점이 뜬 불빛들 짙푸른 서해를 밝히다 ‘신안 등대’

1907년 첫 불 가거도등대 등록문화재 380호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홍도 석양 압권
서남해 최대 칠발도 안개끼면 25초 간격 나팔
“원형보존·체험 프로그램 등 관광자원화 서둘러야”

신안의 바다 위에는 무려 148개의 각종 항로표지가 통항하는 선박의 길잡이를 하고 있다.
가거도와 만재도, 불무기도, 우이도, 자은도, 칠발도, 팔금, 홍도, 황도, 흑서 등 55개의 섬에 놓인 등대가 바닷길을 안내한다.
가거도항방사제와 송공항방파제, 원평항동방파제, 재원항방파제를 비롯해 흑산도항남방파제, 흑산도항방파제, 흑산도항북방파제 등 17곳에 설치된 등대도 오가는 선박의 안전을 책임진다.
해상의 암초나 수심이 얕은 곳, 항행금지 구역 등을 표시하는 무인등대와 같은 시설인 등표는 내도, 넓은여, 대포탄, 마산도북방, 마진도남방, 병풍도북서방, 복도, 복호초, 북진, 상사치도동방 등 36개가 바다 위에 놓여있다.
기도남방과 도초도, 비금, 사옥도 등에는 항로의 안전 수역과 암초의 장애물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해저에 고정 시켜 뜨게 한 구조물인 등부표 32개가 바다에 떠 있다. 이밖에 가거초해양과학기지와 문암교교량등, 문암교교량표지, 가산입표, 우이만부표도 변함없이 신안 지역의 바다를 지키고 있다.
특히 등록문화재 제380호인 가거도등대와 홍도등대, 칠발도 등대는 빛나는 신안의 등대문화유산이다. 수려한 경관과 함께 역사적으로도 그 가치가 매우 높다. 등대는 강한 불빛을 비추어 바다를 오가는 배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항공기에도 육지의 위치와 위험 한 곳 등을 알린다.
낮에는 탑의 색깔로 제 몫을 하며 섬과 곶, 항구, 해안선 등에 설치해 놓은 배의 항로 표지등이다. 안개가 많이 끼는 곳에는 불빛 대신 소리로 알리는 안개 신호소가 있다.
등대의 탑 윗부분에는 광원과 렌즈를 얹은 렌즈대가 있고 광원으로는 대형 전구를 사용한다.
전기가 없는 곳에서는 석유등이나 아세틸렌등을 쓰기도 한다. 등대의 불빛은 주황색과 흰색, 녹색이 사용된다. 다른 등대나 보통 빛과 구별하기 위해 비추는 방법이나 색깔을 여러 가지로 바꾸기도 한다. <편집자주>

가거도 등대
▲가거도 등대

가거도등대는 등대문화유산 제5호로 110년을 넘긴 역사를 지녔다. 보존 가치도 높아 지난 2006년 등록문화재 제380호로 지정됐다. 등대 건축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1907년 12월 ‘조선총독부 체신국 흑산도 등대’로 첫 불을 밝혔다.
이후 주변 해역을 오고 가는 선박이 증가하자 등대 기능이 강화됐다. 1935년 9월부터 등대원이 상주하는 유인등대로 바뀌었다. 동지나해와 외해에서 서남해안으로 들어오는 선박들의 위치를 확인해 주는 육지초인표지 역할을 담당한다.
흰색의 등탑은 7.6m로 야간에 15초마다 반짝거리는 등대 불빛은 약 38km 밖에서도 볼 수 있다.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을 지난 2002년 설치해 반경 100마일 이내에서 위성항법시스템(GPS)의 위치 오타를 1m 이내로 줄여주는 위치보정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중이다.
오래 전 가거도 등대 불을 밝히던 등대지기들의 미담도 전해 내려온다.
등대가 있는 가거도 3구 대풍마을을 중심으로 아이들을 가르쳐 육지의 학교로 진학하게 도왔다. 가거도 등대에서 높은 향약 열기가 비롯된 셈이다.
가거도등대전시관 노용태소장
안개에 갇힌 독실산을 겨우 겨우 지나서야 가거도등대에 닿는다. 가거도등대지기 노용태 소장은 등대이야기와 홍도, 칠발도등대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했다.
홍도등대에서도 불을 밝혔다는 노 소장은 가거도등대전시관에서 등대의 역사와 세계 최초의 등대, 항로표지 등에 대해 안내를 이어갔다.
현재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관할 유인등대는 가거도 등대와 진도 가사도등대, 완도의 당사도등대, 해남 목포구등대, 진도 하조도등대, 홍도등대 등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전시관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등대로 지난 1903년에 점등한 인천의 팔미도등대는 대리석과 콘크리트를 혼용해 설치됐다.
(구)등대와 함께 최신 시설을 갖췄다. 백색 원형 콘크리트 구조로 26m(평균 해면상 87m)fh 인천항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920년에 첫 불을 밝힌 울주군의 간절곶등대와 부산항의 입구에 설치돼 문지기 역할을 다하고 있는 오륙도 등대도 멋스럽다. 1954년 8월 점등한 독도등대는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해 영토 수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15년에 세워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마라도등대는 국토 최남단에 자리하고 있고 최서남단에는 가거도 등대가 있다. 섬 전체가 천연 기념물 170호로 지정된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홍도등대도 당당히 아름다운 등대에 이름을 올렸다.
또 설악산과 동해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절경을 지닌 속초등대, 서해 최북단 옹진군 대청면의 소청도등대, 서해안 남북항로를 통항하는 모든 선박의 길잡이 어청도등대도 소중한 역사를 지닌 문화자원이다.

가거도등대전시관 노용태소장
▲뛰어난 생태와 녹지, 힐링의 섬

가도 가도 더디기만 한 섬 ‘가거도’는 짙은 안개와 거친 바람 때문에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다. 국토의 최서남단, 끝 섬인 가거도에는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
등대 인근의 패총(동물, 어패류 조개무지)에서는 덧무늬, 굵은금무늬, 무늬 없는 토기 등 그릇과 석기, 뼈로 만든 도구가 출토됐다. 먼 바다에 놓인 높은 산 가거도의 바다는 산호와 돗돔 등 130여종의 어류도 분포한다.
가거도를 둘러 싼 무인도인 구글도, 소구글도, 개린도는 천연기념물이다.
바닷새 번식지로 유명하며 특정도서로 출입을 제한한다. 뛰어난 생태와 녹지로 힐링의 섬 자체인 가거도에는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 열도를 방어하기 위해 설치한 포진지 흔적이 남아있다.
실제로 1개 중대의 일본군이 가거도에 주둔했다. 가거도 서남쪽 47km에 있는 ‘가거초’는 수중 암초로 지난 2009년 국내에서 두 번째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조성됐다.
섬 중앙의 독실산이 바다로 펼쳐지면서 형성된 기암괴석과 후박나무 군락, 다양한 종류의 희귀동식물이 서식중이다.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7호로 지정된 섬등반도는 가거도 최고의 절경이다.
가거도 2리, 항리마을에 위치한 섬등반도에서 자연의 신비스러움에 흠뻑 빠져든다. 섬등반도의 명승 지정은 국토 마지막 ‘끝 섬’의 국가지정문화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거도는 국토의 동쪽 끝인 독도(천연기념물 제336호), 서해 최북단인 백령도(명승 제8호, 천연기념물 제391호)와 최남단인 마라도(천연기념물 제423호)와 함께 대한민국 국토를 감싸는 ‘끝 섬’ 중 하나기 때문이다.
마을 주민들은 “이곳을 가보지 않고는 가거도를 다녀왔다고 말 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가거도 북서쪽에 섬 동쪽으로 뻗은 반도로 마치 큰 바다를 향해 헤엄쳐 가는 커다란 거북이의 모양이다.

홍도 등대 무종
▲홍도등대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16경 중 하나인 홍도등대는 등대문화유산 제3호다. 목포에서 약 116km, 대흑산도에서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목포항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의 뱃길을 안내한다. 일제강점기인 1931년 2월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참여하는 자국함대의 안전항해를 위해 ‘조선총독부 체신국 홍도등대’로 만들었다.
부산과 인천을 오고가는 초대형 선박은 외해항로인 독거군도-맹골군도-소중관군도-흑산제도를 경유해 홍도 서해로 통항하기 때문이다.
등대의 불빛은 20초에 3번 반짝이며 약 45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까지 불빛을 전달한다. 등탑의 높이는 10m로 높지는 않으나 등고는 평균해수면으로부터 89m에 이르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다. 보통 원형으로 만들어진 다른 등대와 달리 사각형 콘크리트구조다.
내부에는 등탑으로 올라가는 주물 사다리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등탑의 특징은 등대를 밝히기 위한 공간과 사무공간이 함께 배치된 복합 건축물로 외관의 조형미가 뛰어나다.
등탑 건물 옆에는 건립 당시 세워진 직사각형 비석형태의 ‘초점등기념비(初點燈記念碑)가 있다. 기념비 하단에는 한문과 일본어가 섞인 찬양시가 새겨져 있다.
뒷면에는 건립연대와 건립에 참여한 일본인 이름이 기록돼 있다.
홍도등대에는 당시 사용된 ‘무종(霧鐘)’도 그대로 남아 있다. 무종은 안개가 심할 때 종을 쳐 등대의 위치를 알렸던 도구였다. 에어싸이렌이 생기면서 그 기능을 대체하게 됐다.
홍대등대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아름다움은 단연 최고다. 홍도2구 마을에서 출발해 홍도 등대까지 이르는 길은 때 묻지 않은 섬마을 숲 길 자체다. 홍도등대는 1980년대 초기부터 관광지로 개발돼 연간 1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홍도2구등대
▲붉은 섬, ‘홍도’

홍도는 향기가 10리 까지 풍긴다는 대엽풍란 등 274종의 희귀식물과 230여종의 동물류가 서식하고 있다. 지난 1965년부터 섬 전역이 ‘천연기념물 제170호’ 로 지정된 보물섬이다.
기암괴석 틈새에 자생하고 있는 500여년 된 분재 소나무와 석화 굴, 탑섬, 독립문 바위 등 자연경관은 으뜸이다. 홍도는 식물종의 보고로도 유명하다.
이름도 낯선 ‘홍도서덜취’와 ‘홍도까치수염’ 등 수백여종의 희귀 식물과 동물들의 서식지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홍도는 쪽빛 바다가 섬 전체를 둘러쌓았다. 어족 자원이 풍부한 황금어장으로 흑산도 홍어가 많이 잡힌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해상경관과 환상적인 낙조를 보기위해 신비의 섬 홍도를 찾아 온다.
둥근 돌(빠돌)이 파도에 닳고 달아 만들어 낸 해수욕장에서 물이 들고 날 때 부딪히는 파도소리는 환상적이다. 깃대봉 부근에는 일제강점기에 숯을 구워 공출한 숯가마터의 흔적이 남아있다.
설풍리 쪽으로 4~5기의 숯 굴이 있었고, 내연발전소 위쪽에 있는 ‘ㅤㅇㅜㅊ골’에 10여기 있었다고 전해진다. 1925~1935년 사이에 정숙이라는 사람이 숯을 구워 공출했던 것으로 원형 가마다.

칠발도 등대
▲칠발도등대

천연기념물 제332호로 지정된 칠발도에는 지난 1905년 11월 1일 서남해상 최대 규모로 유인등대가 설치됐다. ‘조선총독부 체신국 칠발도등대 초점등’으로 등대문화유산 제18호로 지정됐고 석유 백열등으로 첫 불을 밝혔다. 여수·부산↔군산·인천 방면으로 항해하는 선박이 장죽수도-경치도동수도-칠발도 동서측으로 오고 갈 수 있도록 불을 비췄다.
칠발도 인근 해역의 얕은 수심이 동서-북동 방향으로 뻗어 있어 해난사고의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무인도인 칠발도 정상에 광력이 높은 유인등대를 설치했다.
칠발도 등대는 일본인 기술자에 의해 세워진 최초의 등대다. 무인도에 세워진 서남해상 최대의 등대로 2004년까지 등대지기가 거주했다. 1935년에 국내 최초로 무선표지 업무와 무선나침업무를 위한 무선방위신호소를 설치, 운영했다. 15초마다 한 번씩 등대 바다를 향해 불빛을 비춘다. 안개가 낄 경우 25초 간격으로 5초 동안 나팔 소리를 울려 섬의 위치를 알렸다.
칠발도 등대는 1943년 2차 대전 때 폭격을 맞아 시설물이 완전 파괴됐다.
1945년 3월 가스등으로 가점 무인등대로 운영되다가 1957년 시설물을 원상 복귀했다.
55초 간격으로 4초 동안 불빛을 밝혔다. 1970년 12월 무선전화 설치에 이어 1976년 말경 전기폰 무신호를 개량했다. 이듬해 10월 일반전화가 체신부에 의해 설치됐고 1979년 7월 무선전화기를 SSB 300WFH 바꿨다. 그러나 근무조건이 열악하고 교통편이 불편해 무인등대로 전환했고 자동제어시스템을 지난 1996년에 설치해 원격 운용중이다.
백원형 콘크리트조로 내부에는 3층 구조로 사다리가 놓여 있고 외부에도 등롱에 사다리가 설치돼 있다. 등탑의 높이가 8.7m로 평균해수면으로부터 등고가 105m에 이르는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바다 철새들의 서식지, 전략적 요충지

비금면 고서리 244에 위치한 칠발도는 서해남부 연안과 동남아 항로의 분기점에 바위로 형성된 작은 섬으로, 무인도다. 해식절벽과 기암괴석이 많아 해안 지형 경관이 우수하고 자연보존상태가 양호한 섬이다. 좁쌀무늬총알고둥과 조무래기따개비 등이 20종, 초록실 · 참지누아리 등 해조류 21종 등 해양생물이 다양하다. 칠발도는 바다 철새들의 서식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슴새와 바다제비, 참매, 벌매 등 30종의 조류와 곤충이 서식해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됐다. 멸종위기종 1급인 매도 관찰된다.
칠발도는 일제 강점기 전략적 요충지였다. 칠발도 앞바다를 지나 고군산군도 등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려는 해상 활동을 감시하고 저지하기에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일제시대 초기부터 군사관련 시설들이 속속 들어선 이유다. 칠발도와 마주하고 있는 선왕산 정상과 능선상에 분포한 5개의 참호와 포진지 시설 등 흔적이 온전하다. 하누넘해수욕장 안쪽과 내월리 일대에는 일본해군의 주둔지와 탄약고 터 등이 희미하게나마 남아있다.
내월리 월포마을과 내촌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 지맥에 10기가 산발적으로 위치한다.
대부분의 시설은 바닷가를 등지고 마을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산정상부 또는 중턱의 바위산을 ‘ㄴ’자로 굴착해 바닥을 평편하게 한 후 석재를 이용해 담을 쌓았다. 시설의 규모는 둘레 20~30m, 높이 2~3m 정도다. 마을을 향해 포문을 개방했으며, 내부에는 석축 또는 시멘트로 된 ‘回’자 형의 시설이 관찰된다.
포를 지지하기 위한 시설이 것으로 추정한다.
군사시설은 일제강점기에 중국으로 가는 항로를 장악하기 위한 목적의 포대시설과 주변 섬을 관방하기 위한 관측시설이었다. 비금ㆍ도초 주민들이 징용돼 시설을 축조했다. 마을 안쪽에는 병참사무소와 발전소가 있었으나 일본군이 퇴각할 때 모두 파괴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인터뷰> “1004섬 등대로 신안해양문화 관광길 밝히겠다”

“등대를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을 끌어 모으고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역민과 교감하며 어우러지는 장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최근 가거도등대에서 “신안의 섬 마을에 문을 연 작은 미술관이 언택트 시대 각광을 받고 있는 시점에 우리의 문화유산인 등대에도 작은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해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군수는 “1004섬, 신안의 바다는 고급 어족자원이 넘쳐나는 곳으로 황금어장으로 불린다”면서 “사계절 제철 수산물과 지역의 볼거리를 활용하고 등대를 이용한 축제개발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또 “등대와 해양문화의 특색을 살려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상영하는 등 문화시설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박군수는 “등대는 지난 세기의 역사를 간직한 한국의 근대건축이며, 보존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며 “등대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관리해 콘텐츠 자원으로 활용성
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등대 자체를 이용한 마케팅은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주열 기자         이주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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