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중함 일깨워주는 가족코미디극

문화예술공방 바람꽃 연극 ‘만선’
30~31일 북구청소년수련관 공연

2021년 07월 29일(목) 00:21
문화예술공방 바람꽃이 30~31일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연극 ‘만선’을 공연한다.
문화예술공방 바람꽃(대표 한종신)이 30일(오후 7시 30분)과 31일(오후 3시)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우수 레퍼토리공연 연극 ‘만선’을 선보인다.

연극 ‘만선’은 미장일을 하다 다쳐 환상통으로 술과 도박에 빠진 아버지와 없는 살림에 교회에 헌금을 쏟아붓는 어머니, 비리를 저질러 수배를 받게 된 경찰 아들, 장애로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딸, 그리고 정신 놓은 노인이 첫 선상 나들이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지난 3월 제35회 광주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신인연기상’, ‘우수연기상’ 등 3관왕을 수상했으며, 특히 오는 8월 8일까지 안동과 예천에서 진행되는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하기 전 광주 관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아비 역할 노희설, 어미 역할 정경아, 아들 역할 한종신, 딸 역할 노은지, 노인 역할 김정규, PD 역할 임근영, 카메라맨 역할 정낙일, 보조 역할 정다현 씨가 출연하며, 극단의 최용규 고문이 연출을 맡았다.

문화예술공방 바람꽃 한종신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일상의 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찾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이 같은 작품을 선택했다”라며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객석 띄어 앉기 및 선착순 100석 이내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전남매일[jndn.com] 홈페이지(http://www.jndn.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jsnews0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