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처치 곤란 폐가전 제품 이젠 걱정 끝
2021년 07월 29일(목) 17:30
[전남매일 전남취재본부=한정길 기자]곡성군이 한국전자제품순환공제조합과 함께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수료 등 일체의 요금 없이 폐가전제품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공제조합의 수거운반 전담반이 정해진 시간에 신청 가정의 문 앞을 방문해 수거해가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수거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제조합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단일 품목으로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대형 폐가전 제품이 수거대상이다. 또한 전축·PC 세트 등 세트품목도 무료로 수거해 준다.

인력과 차량운행에 소요되는 비용 때문에 길이 1m 이하 중소형 제품은 기본적으로 무상 수거 서비스 대상은 아니다. 다만 중소형 제품을 개별로 배출하지 않고 대형제품을 수거할 때 함께 요청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수수료 부담은 물론 무거운 폐가전을 수거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다”며 “폐가전제품을 무단으로 방치하는 현상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정길 기자         한정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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