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여사, 광주·전남 방문

2박 3일 일정 주민 고충 청취

2021년 08월 01일(일) 17:45
김혜경 이재명 지사 부인이 최근 1913송정역시장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전남매일=황애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이재명 경기도 지사 부인 김혜경 여사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전남 민생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김 여사는 광주와 전남을 돌며 지역의 역사, 철학, 의제들을 파악하는 등 공감 행보를 보였다.

김 여사는 지난달 31일 장성 남면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해 지역 농산물을 구매했다. 김 여사는 이춘섭 조합장과 김복덕 전무의 설명을 들으며 판매망 구축에 어려움이 컸던 지역 농가가 로컬푸드직매장을 통해 활기를 찾게 된 과정을 이해했다. 남면농협 로컬푸드직매장은 일반농가와 조합법인 300여 곳의 참여로 총 780여 품목의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다.

김 여사는 1913송정역시장 상인연합회 김재복 회장, 이귀순 광주 광산구의원 등의 안내로 시장 내 상점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했다. 만두, 고로케, 김부각 등 먹을거리와 핸드메이드 머리핀 등을 구매한 김 여사는 대부분의 상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한 상인을 만나서 “코로나와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실질적인 대안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김 여사는 지난 29일 오후 2시 SRT로 광주 송정역에 도착해 곧바로 시민군 출신 한진수 씨의 5·18 택시를 타고 광주 금남로로 이동했다. 전일245빌딩, 메이홀을 거쳐 전남대에서 ‘청년, 찾다-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이후 남구 양림문화역사마을로 이동해 이이남갤러리에서 차담회를 하고, 오후 6시 30분 광주 남구에 있는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했다.

30일에는 목포 공생원 방문 후 박승희 열사의 모교인 정명여고를 찾아 추모했고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목포시당에서 시도의원과 여성위원회 간담회를 했다. 오후 4시쯤에는 장흥 대덕읍 수해피해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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