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매거진 ‘대동문화’ 126호 발행

표지 이야기 산악인 엄홍길 등 다양한 콘텐츠 담아

2021년 09월 15일(수) 00:20
격월간 문화 매거진 ‘대동문화’ 126호(2021년 9, 10월호)가 발행됐다. 이번호 특집은 색깔을 통해 도시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컬러마케팅으로 성공한 ‘옐로우 시티 장성’의 면면을 소개했다.

표지 이야기는 히말라야 세계 최초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을 초대해 얼마전 사고로 실종된 김홍빈 대장과의 인연과 22년간 38번의 등정 끝에 이룬 완등에 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신체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오직 그림 작업에만 몰두해온 ‘맨드라미 화가’ 박동신의 삶과 작품을 깊이 있게 조명한 ‘아트라이프’, 산 나무와 죽은 나무, 삶과 죽음, 시작과 끝 등 우주의 이치를 ‘Roof&Root-불이’라는 주제로 아름답게 담아낸 사진작가 한선영의 ‘포토에세이’ 등 작가들의 열정과 철학도 담아냈다.

유명 관광지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싱가포르의 히든 플레이스를 찾아간 박은하 여행작가의 ‘세계문화탐방’, 다랭이 논이라는 특이한 지형으로 관광명소가 된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을 걸어본 ‘사잇길 산책’,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바다 위 섬 정원 손죽도를 여행한 ‘남도마실’, 곳곳에 가족사랑의 흔적이 넘치는 담양 달빛여행 정원 등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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