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TLA 자동화 시스템 구축
2021년 11월 08일(월) 18:37
[전남매일=이나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TLA(Hitachi TLA System Labospect TS)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검체 검사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8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TLA 시스템은 환자에게서 채취한 혈액(검체)의 운반, 분석, 결과 산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특히 기존보다 처리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환자 검체의 검사 결과 시간을 최대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수작업으로 채혈된 검체를 처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오류와 검체에 의한 검사자의 감염 노출 등의 위험도 없앴다.

뿐만 아니라 냉장 원심분리, 무선 자동 인식(RFID) 검체 이동 등이 적용돼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박주헌 진단검사의학과장은 “TLA 시스템은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암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는 화순전남대병원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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