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이희균 10월 ‘가장 역동적인 골’ 수상

24라운드 수원FC전 전반 45분 발리슛 선정

2021년 11월 15일(월) 17:55
광주FC 이희균/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남매일=조혜원 기자]광주FC 이희균(23)이 10월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10월 게토레이 승리의 순간(G 모멘트 어워드)’에 이희균의 24라운드 수원FC전 발리슛이 선정됐다.

이 상은 게토레이와 K리그가 손을 잡고 지난해 신설했다.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한다.

10월 수상자 후보에 오른 이희균은 포항 이호재와의 경쟁 끝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희균은 24라운드 수원FC전에서 전반 45분 광주의 빌드업을 마무리 짓는 호쾌한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호재는 33라운드 광주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등지고 돌아서며 오른발 슛팅으로 연결해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팬 투표 결과 이희균이 총 5,348표(50.8%)를 받아 5,185표(49.2%)를 얻은 이호재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10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희균에겐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되며, 시상식은 38라운드 광주 홈경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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