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지역상생 협력 맞손
2021년 11월 16일(화) 19:27
[전남매일=이나라기자]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공동 교양교과목을 개설하는 등 지역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16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전날 전남대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과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을 비롯해 조선대 박현주 기초교육대학장, 전남대 차성현 교육혁신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교양교과목 운영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는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학점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 세부 내용으로는 ▲대학 간 공동 교양교과목 개발 및 교류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교육협력 사업 등이다. 조선대와 전남대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대학별로 각각 2개의 교양교과목을 개설해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공동 개설 교양교과목으로는 ▲옷장 속의 세계시민(전남대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위은하 교수, 정경희 강사) ▲토론과 민주지성(전남대 인문학연구원 류도향 교수) ▲공감의 시대와 반려동물(조선대 기초교육대학 자유전공학부 장은영, 이영란 교수) ▲색채, 문화 그리고 상상력(조선대 미술체육대학 디자인공학과 한지애 교수)이다.

이를 통해 양 대학은 대학 간 장벽 해소 및 폭넓은 교양교과목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교육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민영돈 총장은 “교양교과목 공동 운영을 통해 양 대학이 함께 교류·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여러 대학과도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공동 교과목 운영에 좋은 사례이자 성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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