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 채용 미끼 돈 받은 40대 집유
2021년 12월 05일(일) 19:11
[전남매일=최환준 기자] 나주시청 환경미화원 채용에 최종 합격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금품을 받은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나주시 모처에서 나주시청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응시한 B씨 부모로부터 “아들이 최종 합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3,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A씨는 공공의 신뢰를 저해해 엄벌할 필요가 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이 사건으로 약 2개월간 구금됐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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