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아름다운 가게와 나눔활동 나서

임직원 의류·유리컵 등 1만 5천 점 물품 기부

2022년 01월 06일(목) 17:16
보해양조는 최근 아름다운 가게 광주첨단점 18주년을 기념해 물품기부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보해양조 제공
보해양조가 기부문화 확산과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 설립 18주년을 축하하고자 최근 물품 기부에 나섰다. 보해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보해양조 장성공장, 광주지점을 비롯해 전국에 근무중인 임직원들로부터 의류와 도서, 청소기와 토스터기 등 총 1만 5,357개의 물품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 창립 기념일인 12월 29일 일반 시민 등에게 판매됐다. 보해양조와 아름다운 가게는 판매수익금으로 비누나 치약 등 생필품을 마련해 광주지역에 거주중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1월 중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2003년 12월 문을 연 아름다운 가게 광주첨단점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설립된 첫 매장으로 그동안 나눔과 순환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 박병우 자문위원장은 “지난 18년 동안 2만 4,876명의 기증천사와 26만 여명의 구매 천사들이 정성을 더해준 덕분에 매년 1억 7,000만 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18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코로나 때문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을 돕고자 보해양조가 아름다운 가게와 같이 기부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회사는 물론 임직원 개개인이 기부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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