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윤영봉 기자] 광주시 광산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쇼핑몰 ‘광산구 브랜드관’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브랜드관에는 35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과일선물 세트와 모싯잎 송편 등을 판매 중이다.

행사 기간 광산구 브랜드관 이용 시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여기에 업체마다 별도로 할인을 적용,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설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윤영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