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골목경제 회복 지원사업 선정…호남 유일

‘매일이길 조성’ 사업 추진

2022년 08월 09일(화) 19:11
광주시 북구가 골목상권 활성화에 소매를 걷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2 골목경제 회복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경제 회복과 민간주도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선정된 전국 8개 사업 중 호남권에서는 북구가 유일했다.

이에 북구는 국·시비 포함 총 7억 6,000만원을 투입해 ‘매곡의 일상과 이상이 담긴 길, 매일이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상권 네트워크 구성 및 마을자원 연계 사업을 통해 골목경제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점포 외관개선, 도로정비, 조형물·경관조명 설치로 골목상권 경쟁력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사업은 95개 점포로 구성된 매곡동 골목형상점가상인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북구가 협력하는 민간주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내 매곡동 골목상권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골목상권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고 앞으로도 자영업 경제회복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713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전남대후문 ▲황계 ▲용봉지구 ▲매곡동 등 4개의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구성돼 민·관 협업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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