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뉴스1 '5·18 언론상' 수상
2022년 08월 16일(화) 18:40
제12회 5·18 언론상에 광주MBC의 기획보도 ‘항쟁과 언론’ 등이 선정됐다.

5·18 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취재 보도 2편, 다큐멘터리 1편, 영상 1편 등 3개 부문 4편에 대해 5·18 언론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재 보도 부문에서는 광주MBC의 ‘항쟁과 언론’과 뉴스1 광주전남의 ‘5·18 정신적 손해배상 기획 시리즈’가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공수부대원들의 새로운 증언을 끌어낸 ‘훈프로’, 영상 부문에서는 5·18의 왜곡된 시선을 바로 잡은 SBS의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 청주유골 430구의 진실’ 등이 수상작이 됐다.

공로상에는 1980년 5월 항쟁 당시 광주에서 10일간 현장을 취재했던 조성호 전 한국일보 기자가 이름을 올렸다.

자유언론실천재단 감사로 활동 중인 조 전 기자는 1997년 5·18 당시 기록을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5·18 진상을 숨기거나 날조 보도한 언론의 반성 등을 촉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5·18 기념재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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