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설·한파 피해 최소화 총력
2023년 01월 25일(수) 18:15
광주광역시 청사
광주시는 25일 “공직자와 시민이 힘을 모아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설 연휴 귀경길과 25일 출근길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눈이 내리기 전인 24일 새벽부터 자치구와 함께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시작했다. 눈이 그친 이날 오전까지도 민간 제설장비를 동원해 주요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설 연휴기간 중 눈 소식이 있었던 지난 20일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눈 치우기 시민참여 활성화 대책을 추진했다.

지난 23일에는 자연재난과장 주재로 2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제설자재 비축 상황 ▲제설장비 가동 준비상황 ▲제설작업 담당직원 비상근무 발령계획 등 제설대책을 사전에 점검하며 철저하게 대비했다. 한파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1만9,900여명에 대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노숙인 응급잠자리 지원, 구호물품 지급 등 6건의 지원도 이뤄졌다.

시는 앞으로 상습결빙구간, 응달지, 경사지, 제설작업 요청 구간에 대한 후속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남주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광주지역에 대설, 한파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눈과 추위가 예상될 때에는 개인 방한용품을 착용해 체온을 유지하고, 눈 치우기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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