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공공시설 장애인 최적관람석 의무화"

박미옥 구의원 조례 발의

2023년 04월 24일(월) 18:07
광주 광산구 관내 공공시설에 장애인 최적 관람석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4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박미옥 의원(민주당·비례)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안이 최근 제279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광산구 문화·공연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관람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 기준 ▲장애인보호자 관람석 배정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장애인 최적관람석은 전체 관람석 수의 2% 이상 설치하도록 했으며, 장애인 관람석 설치 기준을 초과하는 최적관람석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 겸용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이 제정되면 광주 광산구는 규정에 따라 2년 이내 청소년수련관, 수완종합체육관, 문화예술회관, 이야기꽃도서관 총 4곳의 시설에 장애인 최적관람석을 설치·운영해야 한다.

박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광산구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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