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귀농·귀촌 희망자 팸투어

체험 위주 프로그램 구성
선배 귀농인 경험담 공유

2023년 10월 18일(수) 17:36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보성의 한 단감 농장에서 단감을 따고 있다. /보성군 제공
보성군은 최근 서울, 인천, 경기지역 귀농귀촌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정주 여건을 비롯한 귀농귀촌 궁금증을 해소하고 귀농귀촌 정책자료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프로그램은 실제 농촌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귀농귀촌 지원 사업 등 정책설명과 떡차 만들기, 다도 체험 등 특산품과 관련된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2일 차에는 키위·단감 농장을 체험하고 작물 재배 방법과 농장 경영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귀농귀촌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선배 귀농인과의 간담회와 ‘귀농 성공담과 귀농 주의사항’ 등을 진행해 예비 귀농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성군은 이번 투어로 귀농인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선배 귀농인이 겪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토대로 도시민에게 보성군 귀농귀촌이 적극 홍보될 것으로 기대했다.

팸투어 한 참가자는 “득량면에 있는 참다래 농장에 들려 참다래 재배 방법, 친환경 재배의 중요성 등의 설명을 들으며 귀농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혔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팸투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구 늘리기에 기여하겠다”며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보성의 귀농귀촌 여건과 성공 비결을 체득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보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과 자료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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