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창업기업, 과학기술대전서 기술력 과시
2023년 12월 05일(화) 19:31
전남대학교 학내 창업기업들이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 참여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했다.

5일 전남대에 따르면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와 대학원생이 창업한 기업들은 지난달 27~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FTER 2023!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 참가했다.

김두운 교수(식품공학과)가 창업한 ㈜바이오쓰리에스는 노로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씻어내는 ‘노로-X’ 손세정제를 선보였다.

한연수 교수(응용생물공학과) 연구실 대학원생들이 창업한 ‘㈜인바이러스테크’는 PCR 저해물질을 제거하는 기술과 바이러스 같은 감염병을 저렴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저비용 고효율 분자진단솔루션’을 소개했다.

김장호 교수(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가 창업한 ‘㈜나노바이오시스템’은 원천기술인 나노리소그래피를 기반으로 손상된 인체 및 동물조직을 재생시켜주는 ‘첨단재생소재’, 제초 및 살충 효과를 향상시켜주는 ‘나노농약’, 과일 저장 품질을 향상시켜주는 ‘나노다공성 식품포장재’를 소개하고 투자를 제안받기까지 했다.

손형일 교수(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연구팀은 수확 및 운송 작업, 관개 등을 위한 다양한 농업용 군집로봇 시스템, 말벌류 추적용 드론 등을 출품했다.

조정용 교수(식품공학과)의 기술을 이전받은 ‘㈜에코솔트’는 천일염 내 간수와 미세플라스틱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자동화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제조된 소금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모았다.

전남대 문제학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전남대 교수진의 뛰어난 연구역량과 우수한 기술력이 미래농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농생명대학은 농업 기술의 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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