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국 "신종 감염병 대응 공공의료기관 설립 시급"
2023년 12월 07일(목) 17:16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갑 지역구 출마 예정인 유동국 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7일 “신종 감염병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의료기관 설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유 전 원장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광주의료원 사례를 참고해 공공의료원 설치 전략을 재검토할 시점이다”며 “광주의료원을 건립할 경우 공공의료기관들의 만성적자 폭이 대폭 늘어나는 적자 운용의 구조적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2요양병원(196병상)과 빛고을 전남대병원(216병상)을 연계해 공공의료원을 설치하는 것이 현실적 방안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적자폭이 커질수록 시민 부담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 민간 병원과의 역할 조정을 통해 건강검진센터와 시니어 의료센터 등 공공의료만의 특성화·전문화된 진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노대동에 있는 의료 자원을 리모델링하게 되면 광주 노인건강타운도 인접해 있어 고령자 비율이 늘어가고 있는 광주시 입장에서도 치료와 치유를 겸할 수 있는 종합헬스케어 타운으로 조성가능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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