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보, 북구 소상공인 디딤돌 특례보증 시행 |
| 2024년 02월 20일(화)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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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용보증재단은 20일 북구청, 광주은행, 광주문화신협 및 북구 관내 11개 새마을금고와 ‘북구 소상공인 디딤돌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자금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신보는 협약에 따라 북구청 및 금융기관에게 출연받은 3억 6,000만원을 보증재원으로 44억 2,000만원 규모로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북구 관내에 소재한 임차 소상공인으로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업체다.
업체당 보증금액은 최대 2,000만원, 보증료율 연 0.7%, 보증기간 최대 5년이다. 광주은행, 광주문화신협과 북구 관내 11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이후 폐업한 뒤 재창업한 소상공인에게는 한도를 우대한다. 본 특례보증은 북구청에서 1년차 최대 6% 이자와 1년분의 보증료(0.7%)를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특례보증을 지원받고 싶은 북구 소재 소상공인은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을 한 후, 예약일에 해당지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신청을 하면 된다.
광주신보 이안묵 보증사업본부장은 “북구청과 금융기관이 적극적으로 출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북구 임차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보증공급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보는 협약에 따라 북구청 및 금융기관에게 출연받은 3억 6,000만원을 보증재원으로 44억 2,000만원 규모로 소상공인에게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북구 관내에 소재한 임차 소상공인으로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업체다.
업체당 보증금액은 최대 2,000만원, 보증료율 연 0.7%, 보증기간 최대 5년이다. 광주은행, 광주문화신협과 북구 관내 11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대출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이후 폐업한 뒤 재창업한 소상공인에게는 한도를 우대한다. 본 특례보증은 북구청에서 1년차 최대 6% 이자와 1년분의 보증료(0.7%)를 지원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
특례보증을 지원받고 싶은 북구 소재 소상공인은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상담 예약을 한 후, 예약일에 해당지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신청을 하면 된다.
광주신보 이안묵 보증사업본부장은 “북구청과 금융기관이 적극적으로 출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북구 임차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보증공급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