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특화 ‘대표 상권’ 육성

내달 4일까지 2곳 모집
최대 1억1천만원 지원

2024년 02월 25일(일) 18:47
광주광역시 청사
광주시는 25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형 로컬 브랜드 육성을 통한 대표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우수 상권 집중 육성 사업’ 대상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특화기반을 갖춘 상권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강화하고 상권 브랜딩을 통한 정체성 구축과 광주시만의 특색을 갖춘 대표 상권으로 조성해 관광 자원화할 계획이다.

선정된 상권은 주변 상권으로의 연계와 지속적인 성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권별 중장기 활성화 전략 수립, 스토리 및 특화상품 개발, 디지털전환사업, 고객 유치를 위한 상권 공동마케팅, 로컬 이벤트 등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등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돼 있고 대표자가 선출된 상인 단체 및 공동체다. 신청 접수는 26일부터 3월4일까지이며, 지역관할 자치구를 통해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수상권 선정절차는 사업계획의 구체성, 입지의 적정성, 협업성 등을 바탕으로 서류평가와 발표 및 현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2개 상권을 선정하고 상권 당 최대 1억1,000만원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또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희 광주시 경제정책과장은 “지역에서 특화할 만한 우수상권을 엄선, 광주 대표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많은 상권 공동체가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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