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 등 4개사 전남에 557억 투자협약

4개 시군 97명 신규 일자리 기대

2024년 04월 23일(화) 19:36
금호폴리켐 전경.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영광, 강진, 영암, 광양 등 4개 시군과 협력해 식품제조업체 등 4개 기업과 55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9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가온누리는 영광 대마전기차산단에 133억원을 투자, 과채주스, 액상차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신설하고 조은산업은 강진일반산단에 23억원을 투자해 꽃소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케이씨는 영암 대불국가산단에 43억원을 들여 성토용 골재와 위생매립장 복토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하고, 금호폴리켐은 광양 황금산단에 358억원을 투입해 합성고무제품을 보관할 물류 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발달된 농수축산 식품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김 가공과 전복 가공 산업, 감자·고구마 등 과자류 제조업, 유자차 등 과채와 음료, 제조업 등을 고부가가치 지역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

김대인 전남도 투지유치과장은 23일 “최근 전남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기업이 신규 증설 투자 의향을 밝히고 있다”며 “전남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협약기업이 잘 정착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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