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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신비 고스란히 간직

신안 홍도 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섬 홍도는 천년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의 조화가 절묘한 환상의 섬이다. 지중해의 보석, 카프리 섬을 닮은 보물섬이기도 하다. 남북으로 길게 누운 누에고치 형태로 본섬과 20여개의 크고 작은 섬이 쪽빛 바다를 채우고 있다. 섬의 크기는 6,47㎢(190만평…

2022.09.01
주민들이 일군 남해안 최고의 신령한 섬

[전남매일 신안=이주열 기자]명품마을 영산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건강한 섬이다.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작은 섬으로 가거도, 대둔도, 다물도, 장도, 태도 등과 함께 흑산군도를 이룬다. 섬의 산세가 신령스러운 기운이 깃들었다 해서 ‘영산도(靈山島)’라 불린다. 영산화가 많이 피고 지는 이유…

2022.08.18
태초의 생명을 고스란히 간직한 생태계 보고

자연 그대로의 섬, ‘장도’는 생명을 품었다. 섬 최초의 습지산지는 오랜 역사와 함께 독특한 자연 자원을 고스란히 지녔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하고 귀중한 생태자원은 주민들의 큰 자부심이다. 장도습지는 이탄층이 발달해 수자원 보존과 수질 정화 기능이 뛰어나다. 육지에서 100㎞ 떨어진 낙도에 물이 흐르고 고·중·저 식물대층이…

2022.08.11
도심 속 한여름 밤의 낭만 가득

집중호우와 땡볕이 공존하는 무더운 여름이다. 흐릿한 구름이 지나가는 여름밤.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 숲 사이에 핑크로 물든 건물이 눈에 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발길을 옮겼다. 분홍 건물과 파란 난간의 알록달록한 조화. 그 건물에 자리를 잡은 낭만적인 카페 솔라문의 매력 속으로 들어갔다. 사방은 아파트가 …

2022.08.11
근현대사의 숨결 느껴볼까

레트로 감성을 찾아 다니는 여행이 트랜드로 자리잡은 요즘. 지역 곳곳으로 여행을 가 보면 담양 추억의 골목이나 순천의 옛 창고 건물을 개조해 만든 청춘창고,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등 예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곳에 사람들이 붐비곤 한다. 보성 벌교에도 특별한 거리가 있다. 태백산맥 문학 거리다. 거리 중심에는 ‘보성여관’이 터…

2022.08.04
“당신의 항해에 쉼터가 되어 줄게요”

[전남매일=이주연 기자]캠핑족들과 낚시꾼들 사이에서 성지인 국동항. 도심의 아파트가 병풍처럼 서 있고, 빽빽이 들어선 배들은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바다내음 물씬 나는 여수에 왔음을 몸소 느낀다. 눈앞에 보이는 드넓은 바다와 그 위에 세워진 돌산대교의 풍경으로 탄성은 절로 나온다. 국동항 구석진 공간, 폐허인 건물에 만들어진 카…

2022.07.14
상큼한 매실 듬뿍, 희망 가득

초여름은 매실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6월 수확해 7월이 제철인 매실. 이런 매실의 최대 주산지는 광양이다. 전국 생산량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온난하고 풍부한 일조량 덕분이다. 특히 광양 매실은 다른 지역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며 선명한 초록색을 띤 청매실이다. 이런 명품 광양 매실을 활용해…

2022.07.07
바다 건너 이국에 온 듯 온통 수국 향연

신안 도초도 <i>뭍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도초도에서 수국의 향연이 절정을 치닫고 있다. 신안군은 도초도 수국정원과 환상의 정원에서 '팽나무 10리길에서 수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열흘간 '섬 수국축제' 열고 있다. 18만2,704㎡에 달하는 수국공원에는 산수국, 나무수국, 제주수국 등 이국적인 수국들…

2022.07.03
전통차 한잔 치유 한 모금

한옥은 현대화되면서 그저 옛날 집, 할머니 집으로 기억됐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특유의 고풍스러운 멋과 전통을 살려 카페,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순천 문화의 거리에는 한옥을 고스란히 살려 만든 치유여행소 ‘다올재’가 있다. ‘다올재’의 뜻은 ‘이 세상 모든 좋은 일이 다 들어온다’는 …

2022.06.30
어린왕자도 푹 빠진 보랏빛, 너도나도

'색깔' 승부수…세계로 도약 색으로 이야기하는 세계 유일의 섬, '퍼플섬(purple island)'이 보라색 꽃으로 물들었다. 신안군의 보물섬, 퍼플섬이 아름다운 바다정원과 드넓은 갯벌, 보라색 꽃들이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마을 어귀에, 비탈진 산언덕에 보라색 꽃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앞 다퉈 피어올랐다. 섬에 자생…

2022.06.28
투박한 멋 빛나는 도심 속 나만의 ‘휴~’

시끌벅적한 도심에서 ‘쉼’을 찾기엔 가장 먼저 한적한 카페가 떠오른다. 도심에서 멀찌기 벗어난 외곽의 큼지막한 카페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파가 몰려, 여유는 찾아볼 수 없다. 도심에서 가까운 ‘러스틱 라이프’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현대적 분위기에 시골 골목의 운치, 모던한 감성, 거기에 루프탑 까지, 어울리지 않을 듯하지만 …

2022.06.16
바다, 광활한 갯벌서 퍼 올린 ‘견고한 삶’

◇매화도 둘러보기 송공항에서 출발한 세종1호는 암태 당사도에서 멈춘다. 순례자의 섬 소악도에도 들러 잠시 숨을 고르고 사람과 차를 부린다. 선착장을 미끄러지듯 빠져 나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매화도로 향한다. 섬을 둘러 켜켜이 쌓아 놓은 기다란 방조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방조제가 바다와 섬의 경계인 셈이다. 청돌 선착장을…

2022.06.09
나만을 위한 에스프레소 코스 즐겨요

최근 한 입에 가볍게 털어 넣을 수 있는 커피인 에스프레소 바가 유행이다. 우리가 흔히 즐기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와 달리 마시는 법부터 다르다. 좌석에 앉아 개인 시간을 보내는 미국식 커피와 달리 선 채로 한 입에 털어 넣고 떠나는 ‘빠른’ 커피다. 말머리처럼 메뉴판에서 가장 첫 번째 등장하지만 잘 접하지 않은 낯선 에스프레소. 제…

2022.05.12
너무 풍요로워 한 때 왕씨 나라도 있었지~

신안군 압해읍에 딸린 작은 섬 고이도는 걸어서도 한 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섬을 둘러싼 드넓은 갯벌은 주민들에게 풍요로움을 선사했다. 바다와 갯벌 사이에 제방을 쌓아서 염전을 만들어 소금 꽃을 피우고 농경지에서 삶을 일구고 있다. 고이도 사람들은 예로부터 비옥한 농경지 탓에 어업보다는 주로 농업에 종사했다. 여느…

2022.05.12
공익적 가치 제고…수상태양광사업 ‘속도’

섬진강 댐, 미래를 묻다 <하> 기후변화와 댐 가치 창출 ◇수변공간 관리 댐 수변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서의 ‘물’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등 사회·환경적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한 새로운 가치의 정립·창출이 필요한 시기이다. 섬진강 댐 지사는 유역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물 문화 콘텐츠를 구성하고 지…

2022.04.28
수자원 개발 효시…통합형 하천관리 잰걸음 2022.04.21
유채꽃 향연 ~ ‘여기서 노닐다 가세’ 2022.04.21
섬이려니 했더니 ‘화원’이었다 2022.03.31
커피마시며 나만의 향수 만들어요 2022.03.17
청정바다·암석해안…섬 사이 생태계 보고 2022.03.10
인간계에 내려앉은 선계, 이곳은 ‘연화세상’ 2022.03.03
수려한 풍광에 흠뻑 빠져 볼까 2022.02.10
의로운 기상 간직한 숨겨진 보물섬 2022.01.20
넘실대는 파도 따라 ‘해안 모실길’도 춤추고~ 2022.01.13
꽃, 나무 심어 숲 일궜더니 힐링이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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