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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뉴스 ]
비자제도 규제 개선…전남 조선업 인력난 숨통 |2024. 03.19

전남도가 법무부에 건의한 외국인력 고용비율 산정 기준이 개정돼 지역 조선업계의 외국인력 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외국인력(E-7) 고용비율 산정 시 숙련기능 인력과 지역 특화형 비자를 제외…
주차장 ‘문콕’…AI가 잡는다 |2024. 03.18

주차장에 세워둔 차를 ‘문콕’하고 도망간 뺑소니 차량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쉽게 판독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기계공학부 이용구 교수 연구팀이 AI 기술을 통해 전체 CCTV 영상에서 물피도주(주차 뺑소…
'도로 위 지뢰밭' 포트홀 한눈에 확인한다 |2024. 03.18

광주시가 포트홀 복구 위치 데이터를 광주시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 축적해 일원화한다. 노선별 발생현황과 파손유형 등 정보분류체계를 개선해 도로 보수계획을 수립하는 등 신속하게 복구·관리하기 위해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
거센 물갈이...광주전남 ‘4·10 매치업’ 확정 |2024. 03.18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광주·전남 경선 결과 거센 현역 물갈이와 함께 ‘친명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선거구 획정 여파로 미뤄지던 민주당 경선 마무리와 함께 본선 대진표가 꾸려진 가운데 이낙연, 송영길 등 거물급 정치인과 경…
전남도·시군, 재난·재해 시스템 마비 ‘우려’ |2024. 03.18

각종 재난·재해 예방과 효율적 대처를 위해 도입된 ‘방재안전직’이 시군마다 천차만별인데다 격무로 인한 이직·퇴사도 빈번해 대응시스템 붕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재난·재해 유형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대형화되고 있는 현…
김영록 지사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신설 필요” |2024. 03.18

김영록 전남지사는 18일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을 전제로 통합의과대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 후속 브리핑에서 “‘1도 1국립대’를 목표로 한 국립대 간 통합 추세와 지역 간 갈등…
이개호-이석형 초접전…광주·전남 최대 격전지 부상 |2024. 03.17

더불어민주당의 단수 공천에 반발해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무소속으로 뛰쳐나간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가 4·10 총선 광주·전남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22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간 초박빙 구…
전남개발공사, ‘지방소멸 대응펀드’ 30억 조성 |2024. 03.17

전남개발공사가 지방소멸 극복 정책의 일환으로 30억원 규모의 ‘지방소멸 대응펀드’를 조성한다. 17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IBK기업은행과 함께 ‘전남 지방소멸 대응펀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타지에서 전남으…
광주·전남 올해 첫 미세먼지 ‘특보’…“마스크 필수” |2024. 03.17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 특보가 발효됐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유입된 황사의 영향으로 전남 서부권(목포·영암·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해남)에 미세…
‘이개호 42.9%·이석형 41.9%’ 오차범위 초박빙 승부 |2024. 03.17

4·10 총선 광주·전남 최대 격전지 중 한곳으로 떠오른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예비후보와 무소속 이석형 예비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역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
돌풍 조국혁신당, 진보 텃밭 외연 확장 본격화 |2024. 03.14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창당 후 처음으로 진보 텃밭 광주·전남을 방문, 외연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4일 순천시 조곡동 상가에서 시민들과 만나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항상 손잡고 연대해 나갈…
민주 영암·무안·신안, 나주·화순 ‘결선투표’ |2024. 03.14

4·10 총선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와 나주·화순의 최종 후보가 결선투표를 통해 가려진다. 14일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전남 5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 여수갑 선거구…
윤 대통령 “전남 국립의대 추진하겠다” |2024. 03.14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먼저 의대를 어느 대학에 설립할 지 정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추진 입장을 처음…
전남도, 한국판 아우토반·첨단 농수산업·미래산업 ‘탄력’ |2024. 03.14

윤석열 대통령이 산업, 문화, 교육 등 전남의 핵심 현안들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공언, 관련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됐다. 윤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20번째 민생토론…
“호남 잘돼야 대한민국 잘 돼…약무호남 시무국가” |2024. 03.14

“저는 호남이 잘 돼야 대한민국이 잘 되는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호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남지역 민생토론회는 이날…
전남 체류형 농업지원센터, 귀농 ‘효자노릇’ 톡톡 |2024. 03.14

‘귀농·귀어·귀촌 1번지’ 전남의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가 예비 귀농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이수자 10명 중 6∼7명꼴로 실제 귀농하는 등 신규 농업인력 유입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
전남, ‘대한민국 우주산업 허브’ 날아오른다 |2024. 03.13

전남이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거점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 허브로 힘차게 날아오른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1조6,000억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내는 등 2045년 ‘글로벌 우주항(Spa…
주류세력 변화…총선, 지역정치 판이 바뀐다 |2024. 03.13

4·10 총선에 나설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전남 경선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현역의원 물갈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의 주류세력이었던 학생 운동권 그룹의 퇴조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관련기사 3·5면> …
노약자·장애인도 즐기는 ‘전남 관광’ 만든다 |2024. 03.13

전남도가 올 한해 노약자, 장애인 등 관광약자들도 즐기기 좋은 관광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남도는 13일 “2024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담양군 ‘어린이프로방스’, 영암군 ‘기찬랜드’, 진도군 ‘세방…
광주전남 18곳 출사표...국민의힘, 당선 깃발 꽂나 |2024. 03.13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광주·전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모두 출마시키면서 보수 불모지에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국민의힘 광주시·전남도당에 따르면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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