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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
민주당 낙하산식 공천 안된다 |2024. 01.31

더불어민주당이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와 지역 실사를 마치는 등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갑·서구을 선거구에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정가 안팎에서 이들 지역구의 전략 공천, 자…

전남 우정노조, 노·노갈등으로만 봐선 안돼 |2024. 01.30

최근 우정노동조합 전남본부 소속 일부 간부들이 노동조합비를 수년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발장엔 노조 간부들이 조합비 수천만원을 사적으로 빼돌려 사용했다고 적시됐다. 횡령한 금액은 한국노총 위원…

광산구의 이율배반적 행정 |2024. 01.29

최근 광주 광산구와 산하 비영리 복지법인인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 감사 지적 사항을 두고 정면충돌한 듯한 모습이 연출됐다. 광산구는 재단에 대해 특정감사를 벌여 복지관장 채용 과정에서 규정과 절차를 위반한 것을 적발한데 따…

광주 출생아 수 역대급 감소 대책 마련을 |2024. 01.24

지난해 11월 광주지역에서 태어난 아이 수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월별 역대 최저인 446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지난해 8월부터 4개월 연속 월별 출생아 수가 400명 대로 주저앉으며 ‘500명 벽’도 깨진 것으로 보인다. 연말로 갈수록…

안착한 고향기부제,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로 |2024. 01.22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1년을 맞았다. 고향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다. 고향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제외…

북구의회 인사권 독립 허황된 기대였나 |2024. 01.17

제승방략. 조선 전기 군사체제로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에 패한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을묘왜변 이후 군사조직의 취약점을 보완해 진관제도에서 제승방략 체제로 전환됐지만, 적침을 효과적으로 막아설 수 있다는 기대와 달리 실제 방어…

신년계획 미완 아닌 완성되길 |2024. 01.16

2024년 1월도 절반이 지났다. 새해 다짐했던 계획들은 잘 지켜나가고 있는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 기자 또한 신년을 맞아 계획을 세웠다. MBTI 즉흥형 (P)인 기자는 업무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즉흥적으로 생활했다.…

‘신중론’ 내건 KIA, 올시즌에 거는 기대 |2024. 01.10

올해 KIA 타이거즈는 도약할 수 있을까. 지난해 6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가을 야구를 보여주지 못했던 호랑이군단은 ‘신중론’에 무게를 두고 칼을 갈았다. 1년 전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였다. 지난해 새 시즌을 앞두고 KIA는 시즌 종료…

달빛철도 특별법 과감한 결단 내려야 |2024. 01.09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지난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된 안건 124건 중 달빛철도 특별법안은 제외됐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포퓰리즘 논란을 의식한 일부 국회의원과…

공무원 직장 내 괴롭힘, 뿌리 뽑기를 |2024. 01.08

최근 광주시 남구 소속 한 간부 공무원이 같은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욕적인 언행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신고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남구지부에 접수됐다. 노조는 “간부 공무원 A씨는 하절기 호우경보 재난…

전남도의원의 아쉬운 언어예절 |2024. 01.07

김문수 전남도의원(신안1)이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압해읍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생뚱맞은 말을 십 여분 동안 이어갔다. 그는 “농어촌의 현실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

삶·경제 지표 먹구름 희망찬 한 해 될까 |2024. 01.03

희망에 가득차야 할 연말 연초지만 물가·출생아 수·산업활동 등 지역민의 삶과 경제지표에는 먹구름이 드리웠다. 2024년 역대급 위기가 도래할 거라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지자체 등 각계각층의 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모색해야 |2024. 01.02

시행 1년을 맞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연말정산 특수’를 타고 모금 실적이 크게 늘었지만,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금 방식 개선과 기부자 혜택 확대, 홍보 등 제도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고향사랑…

반값 여행 |2024. 01.01

‘반값’은 본래 값의 절반을 뜻한다. ‘반값 등록금’, ‘반값 아파트’, 유통업계에선 ‘반값 할인’ 등을 내세워 소비자를 끌어모으는 하나의 홍보 수단으로 써왔다. 강진군이 2024년을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삼고 지방소멸 위…

새 대입개편안 충분한 합의 거쳐야 |2023. 12.26

과도한 입시 경쟁과 취업난을 보고 있으면 “공부 못하면 기술이나 배워라”는 옛말이 떠오른다. 과거에는 기술직을 천시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현재는 4차 산업혁명시대 AI(인공지능) 기술이 국가의 주요한 경쟁력이 된 만큼 기술력이…

위장전입 엄중한 처벌 필요 |2023. 12.19

위장전입이란 거주지를 실제로 옮기지 않고 주민등록법상 주소만 바꾸는 것을 말한다. 주로 현재 살고 있는 곳과 다른 학군의 좋은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악용된다. 교육제도에도 위배되는 것은 물론 주민등록법 위반으로 3년 이하 징역…

이낙연 신당 향한 곱지 않은 시선 |2023. 12.18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당 창당 발언을 한 지난 12일 이후 이낙연 신당에 대한 반발 성명과 규탄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당 내년 총선 출마자들(광주 12·전남 8명)은 18일 광주시의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금 국민이 바…

필수의료 붕괴, 미래를 생각할 때 |2023. 12.12

최근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의사 수를 늘려 지역의 필수의료를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의사협회가 반발에 나서며 신경전이 팽팽하다. 의사협회는 의대 증원이 필수의료 붕괴의 근본적…

광주·전남 신혼부부의 평균은 |2023. 12.11

화려한 결혼식·고급 아파트·외제차·부부 합산 연봉 1억·기념일엔 해외여행·부족함 없이 자라는 자녀·화목한 가정…. 최근 평범한 인생에 대한 이미지가 상향평준화 됐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SNS 등 미디어에서 비춰주는 ‘평범한 …

개방형 의사국장 꼭두각시 역할 벗어나야 |2023. 12.04

광주 북구의회가 개방형 직위로 공개 모집한 ‘의회 사무국장(4급)’ 최종 합격자를 지난 1일 발표했다. 북구의회는 12월 중 신원조회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다면 내년 1월 최종 합격자를 임용할 계획이다. 북구의회 사무국장은 지역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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