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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
한 겨울밤의 꿈 |2022. 12.27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늘 우리 곁에 찾아오는 공연이 있다. 바로 호두까기인형이다.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도시에서 다양한 버전의 호두까기 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광주·전남 지역에서…

광주FC 2023시즌에 거는 기대 |2022. 12.26

광주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가 2022시즌 K리그2에서 우승을 거두며 한 시즌만에 1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올 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내달린 광주는 2위 대전과 승점 12점차의 압도적인 1위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년 1부리그에서 새 시즌을…

강기정 광주시장 초심 어디 갔나 |2022. 12.22

광주시정의 키를 쥔 ‘강기정 호’가 출범한 지 6개월이 흘렀다. 민선 8기 광주시정을 평가하는 시 안팎의 반응은 싸늘하다 못해 처참하다. 5+1에 대한 해법이 요원한데다,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의 등을 두고 대의기관인 시의회와의…

폭설 대처 조직적 매뉴얼 점검하자 |2022. 12.21

광주 지역에 연일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며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지역 주요 도로에서는 제설 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야 했다.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폭설, 도로결빙으로 교통사고가 발…

주휴수당 개선 필요하다 |2022. 12.20

자영업자와 근로자 모두를 울리는 ‘쪼개기 알바’의 원인, ‘주휴수당’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주휴수당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정해진 근로일수를 개근하면 주어지는 유급휴일 수당으로, 휴일에 일하지 않아도 하루치 임…

난립 전남 쌀 브랜드, 손질 급하다 |2022. 12.19

우훅죽순 생겨난 전남 쌀 브랜드가 정비되지 못하면서 되레 전남 쌀의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 난립한 전남 쌀 브랜드들이 상품의 변별력을 떨어뜨리는 등 소비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전남 도내 22…

교권침해 더 이상 관대해서는 안 된다 |2022. 12.15

우리 속담에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 우리사회에 있어 스승이라는 존재는 범접할 수 없는 존경의 대상이었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훈육을 위해 들었던 ‘사랑의 매’는 이제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 폭력으로 …

풍암호수 수질개선, 주민 신뢰가 우선 |2022. 12.13

‘녹조라떼’라는 오명을 쓰며 광주시민들의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한 풍암호수의 수질개선 방식을 둘러싸고 찬반의견이 팽팽하다. 풍암호수공원은 규모가 크고 수심이 깊은 것에 반해 순환이 차단돼 매년 악취와 녹조 문제에 시달려왔다…

화물연대 파업 종료…'안전'은 없었다 |2022. 12.12

지난 9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는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그들이 파업을 통해 얻어내고자 했던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품목확대’는 다시 원점 재검토에 들어갔다. 파업 1…

올 한해 광주 문화계 명과 암 |2022. 12.11

올 한해 광주는 광주시립미술관과 광주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이건희 컬렉션, 임윤찬-광주시립교향악단 협연, 권진규 탄생 100주년 전시 등 볼거리로 가득했다. 개인적으로는 대도시를 찾지 않고도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작품과 공연을 볼 …

‘16강 기적’ 월드컵 여정에 마침표 |2022. 12.08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뒤 귀국했다. 아쉽게 ‘원정 8강’의 벽을 넘지 못했으나 16강 진출만으로도 그들의 4년간의 담금질을 빛낸 결실이었다. 대한민국 축…

CT연구원 설립으로 문화수도 완성해야 |2022. 12.07

노무현 정부 시절 문화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됐던 광주 CT연구원 설립이 15년째 답보상태다. 참여정부 이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를 거쳤지만 CT 연구원 설립은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CT연구원은 융…

촉법소년 교정 시스템 보완 시급하다 |2022. 12.06

최근 정부가 촉법소년 연령을 만 14세에서 13세로 낮추기로 한 가운데, 촉법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지 관심이다. 촉법소년은 범행 당시 형사책임연령인 만 14세가 되지 않은 소년범을 뜻한다. 미성년자 범죄는 크게 범죄소년(14세 이상 …

전남 에너지 자립섬, 성공모델 거듭나길 |2022. 12.01

전남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으로 기대를 모았던 ‘에너지 자립섬’이 이름만 남은 사업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동안 도내 16개 섬에 5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했지만, 상당수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

집행부 텃세, 초선의원 길들이나? |2022. 11.29

광주 북구청 소속 간부급 공무원이 집행부의 터줏대감 노릇을 하며, 초장부터 초선의원을 길들이려는 태도를 보여 한바탕 큰 소동이 빚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미조성 어린이공원 부지 매입’에 대한 반박자료를 놓고 시작됐다. 간부급…

'책임 미루기' 예견된 총파업 |2022. 11.28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가 지난 24일 5개월여 만에 또다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6월 정부가 안전운임제 연장과 후속 논의를 약속하며 극적 타결했지만 이후 책임을 미루며 지속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지 …

8연패 페퍼저축은행 돌파구 절실 |2022. 11.21

개막 무승 8연패 리그 최하위.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올시즌 첫 승 신고가 늦어지고 있다. 지난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창단 첫 승을 거뒀던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에는 연패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

지역 현안 입법화 힘 모아야 |2022. 11.20

국회가 내년도 예산 심의와 함께 본격적인 법안 심사·상정에 돌입하면서 광주·전남 지역 현안도 중대 분수령을 맞았다. 국회 각 상임위 법안소위 심사와 상임위 법안 상정이 이달부터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숙원사업 관련 법안 처…

연말 음주운전 경각심 갖자 |2022. 11.17

장기간 지속됐던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마저 해제되고 가을 행락철 야외활동 증가와 연말 술모임이 잦아지면서 또다시 음주운전이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다. 광…

원유 '용도별 차등가격제' 환영 |2022. 11.17

수요가 줄어들면 가격이 떨어지는게 자연스럽지만 이러한 시장 원리가 작용하지 않는 원윳값 결정방법에 대해 그간 개선 목소리가 높았다. 앞서, 원윳값 상승으로 인한 우유 제품 가격 인상이 현실화됐다. 낙농진흥회는 최근 우유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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