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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
기싸움 그만…무상급식 협의체 구성을 |2022. 11.14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방학 중 무상급식’이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시교육청은 겨울방학 재추진을 위해 지역 교육단체 등이 참여한 협의체를 구성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불발되면서 당초 …

청년 없는 윤 정부의 '청년 정책' |2022. 11.10

청년들은 졸업 후 평균 11개월을 백수로 지낸다. 첫 직장을 잡더라도 10명 중 3명은 이른바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1년 이하 계약직이며, 나머지 7명은 첫 월급이 200만원도 채 되지 않는다. 지난 7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5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2022. 11.09

“정율성은 공산주의자다. 광주시는 왜 이런 사람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하는지 모르겠다.” 지난 3일 열린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A의원이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에게 던진 질문이다. A의원의 질문은 그저…

1부 승격 광주FC 훈련장소 없어 ‘발 동동’ |2022. 11.08

1부리그에서의 2023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광주FC가 훈련장소를 찾지 못해 발을 구르고 있다. 광주FC는 광주월드컵경기장과 광주축구전용구장, 그리고 광주축구센터 등 3곳에서 번갈아가며 훈련을 해왔다. 리그를 치르기엔 큰 지장이 없…

역대급 가뭄 물 절약 실천해야 |2022. 11.07

가뭄 장기화로 물 부족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광주지역 주요 상수원 중 하나인 동복댐의 저수율은 지난 6일 기준 32.58%에 그치고 있으며 주암호 저수량도 1억4,900만㎥, 저수율 32.8%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1 수준이다. …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2022. 11.06

지난달 29일 3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책임 소재를 밝히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관련 지자체와 경찰은 이태원에 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했지만, 부실 대처가 만든…

경제는 언제든 돌아가야 한다 |2022. 11.05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기업과 유통업계 등 계획된 행사 취소가 이어졌다. 정부가 오는 5일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함에 따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애도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각 기업이나 관공서, 지자체들도…

2차 공공기관 전남 이전, 더 꼼꼼하게 |2022. 11.01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 과제인‘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 전남도가 선제적 용역 착수 등 유치전에 속도를 내면서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유치 대상으로…

북구 공유재산 매입 투명성 담보하길 |2022. 10.30

광주시 북구가 최근 지역 어린이공원 조성에 필요한 부지 매입 방식을 변경하려다 북구의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앞서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집행부가 제출한 ‘미조성 어린이공원 부지매입’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부…

철저한 수사로 무전취식 엄벌하자 |2022. 10.27

“매달 ‘먹튀’ 피해액만 50만원이 넘어요.” “안 받아도 그만이지만, 괘씸해서 꼭 잡고 싶어요.” 최근 광주지역에서 술과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가는 이른바 ‘먹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1793년 프랑스와 2022년 대한민국의 '바게트' |2022. 10.25

1789년에 일어난 프랑스 혁명의 중심에는‘빵’이 있었다. 18세기 프랑스에서 빵은 단순히 먹을 것이 아닌 정치이자 계급을 나누는 수단으로 사용됐다. 농민들은 거칠 호밀이나 보리로 만들어진 딱딱한 빵만을 먹을 수 있었고, 흰색의 …

장애 차별없는 예술활동공간 조성되길 |2022. 10.24

늦은 봄 장애를 가진 예술인들의 전시를 찾은 기억이 있다. 광주와 다른 지역 장애인의 작품 교류전이기에 관심이 갔다. 당시 가지고 있던 생각에 한가지 오류가 숨어 있었다는 것을 전시장에서 만난 한 참여작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깨달…

페퍼, 팬들과 소통하는 배구 이어가길 |2022. 10.23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성적지상주의가 팽배해 학폭 등 윤리의식에 대한 팬들의 인식이 부족했다. 음주운전, 학교폭력 등으로 잘못된 과거 이력이 있는 선수들은 ‘결과론’을 중시하며 ‘성적으로 증명하겠다’ ‘죗값을 치르겠다’고…

도심융합특구 추진 전략 고민할 시기 |2022. 10.20

광주형 뉴딜의 핵심 거점인 상무지구 일대 도심융합특구 사업이 좌초할 위기에 처했다. 특구 조성의 근거와 지원 방안 등이 담긴 특별법이 2년 가까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선도 사업…

반복되는 구급대원 폭행, 무관용 원칙 필요 |2022. 10.18

최근 광주·전남에서 119 구급대원 폭행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은 개인적인 피해는 물론 시민들의 구급서비스 공백을 초래하기 때문에 올바른 시민의식 제고가 시급하다. 소…

카카오, 문어발 확장보다 기본부터 충실해야 |2022. 10.18

“카카오 이모티콘은 언제 상장하나요?”…“춘식이(카카오 캐릭터)랑 카카오화장실도 상장할까요?” 카카오 주가에 관련된 한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다. 춘식이와 카카오화장실은 장난이 잔뜩 섞인 댓글이며, ‘카카오 이모티콘’은 카카…

문 닫는 화순 탄광 지혜 모아야 |2022. 10.16

우리나라 산업화의 중심축이었던 화순광업소가 내년 말 문을 닫으면서 대체산업 개발 등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1호 탄광인 화순광업소는 1973년과 1978년 두 차례에 걸친 석유 파동을 거치면서 부흥기를 맞았다. 1980년대 중·후…

지방대 몰락 곧 지역 소멸로 이어진다 |2022. 10.13

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방 대학들의 생존 위기 상황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인재 양성 정책까지 대학의 주요 정책으로 제시됨으로써 수도권과 지방대 간의 격차를 더 키워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의식 제고 절실 |2022. 10.12

12일부터 ‘우회전 시 일시정지’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법칙금이 부과된다. 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 계도기간이 종료…

광주 아트페어 국내 대표 미술시장으로 자리잡길 |2022. 10.06

올해 미술계 화두 중 하나는 아트페어다. 세계 현대미술계 명문 아트페어로 꼽히는 영국 프리즈가 서울을 찾았고, 이를 계기로 세계적 화랑과 경매사도 한국시장을 주목했다. MZ세대가 신흥 컬렉터로 떠오르기도 했다. 종합적인 매출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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