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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
한국야구대표팀 명예회복 절실하다 |2023. 06.11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경기에 나서는 대표팀은 가슴 벅차고 영광스러운 자리다.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실력은 기본이고 무게감과 책임감 역시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최근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선수 3명이 대회 기간 일본…

광주 택시 서비스 질적 제고 절실 |2023. 06.08

다음달 1일부터 광주에서 택시 타기가 더욱 부담스러워졌다. 광주지역 택시 기본 요금이 4,300원으로 대폭 오르기 때문이다. 택시 기본 요금 인상은 물가 상승률과 택시업계 경영 개선 등을 위한 조치로 지난 2019년 1월 요금 인상 이후…

지자체, 현황도로 문제 심각성 인지를 |2023. 06.07

내 집 앞 도로가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무엇이 불편할까. 행정 당국에게 직접 묻고 싶은 말이다. 도로의 유무는 단순히 통행뿐만 아니라 경제적 문제와도 직결된다. 특히 법정도로가 아닌 현황도로에서는 크고 작은 분쟁이 반복되고 있어…

일자리 없는 최저임금 인상은 무의미 |2023. 06.06

최근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 전원회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노사 의견 대립이 팽팽하다. 노동계는 약 25% 오른 1만2,000원대까지의 인상을 주장했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임금 저하, 해외 주요국의 적극적인 임금…

5·18, 미래세대와 소통하자 |2023. 06.01

“5·18민주화운동이 광주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제 또래 학생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요.” 5·18시리즈를 취재하면서 만난 청소년들 이야기다. 5·18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간단했다. 무거운 주제이고 획일화 된 계기수업이 식상하는 것…

‘오월 광주정신’ 화합의 길로 나아가길 |2023. 05.30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원동력이 된 5·18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3주년을 맞았지만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대와 달리 지역사회는 극심한 갈등과 분열로 치닫고 있다. 5·18 일부 공법단체(부상자회·공로자회)와 특전사동지회는 …

반복되는 돌봄공백 정책 보완해야 |2023. 05.24

“학교 끝나자마자 방과후에 학원까지 다니느라 아이가 힘들어하는걸 알지만 별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최소한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돌봄공백에서 보호돼야 하지 않을까요?”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A씨는 올해 돌봄교실을 신…

광주FC ‘중꺾마’ 기적 보여줄 때 |2023. 05.17

‘중꺾마’는 e스포츠대회 리그오브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한 프로게임단 DRX 선수 데프트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에서 비롯한 유행어다. 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지난해 월드컵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시도지사 호소와 응답, 공항문제 새 전기되길 |2023. 05.16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 민간·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촉구하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김 지사는 지난 15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서남권 발전을 위해 도민께 드리는 담화문’을 통해 광주 민간·군공항이 함께 무안공항으로 이전하는 것…

노인학대 예방 지원책 마련을 |2023. 05.15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을 안식처라 생각한다. 집은 하루종일 열심히 달려온 이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안식처라고 생각한 집에서 끔찍한 일이 반복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광주경찰청에 따…

'청년 취업자 증가' 힘 모으자 |2023. 05.14

지난 4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용시장의 활력은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한 일자리 모두 ‘노인일자리’며 청년들의 고용은 오히려 감소했기 때문이다. 호남통계청 ‘…

5·18교육, 미래세대와 소통 고민해야 |2023. 05.11

“5·18민주화운동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일선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답변이다. 1980년 이후 출생한 5·18을 겪지 않은 세대로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가르키는 것이 때로는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지역에서…

‘고독사 예방’ 중장년층 1인 가구 대비를 |2023. 05.08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스마트 기기가 독거노인을 돌보는 시대가 다가왔다. 과거에는 돌봄사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면, 현재는 ICT 기반의 장비와 돌봄사가 독거 어르신을 이중 체크하는 등 보…

아동안전지킴이집 제도 홍보 절실 |2023. 05.07

“아동안전지킴이집이 뭔데요? 신청비 없어도 안 할래요.” 최근 광주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10여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분식점 업주에게 아동안전지킴이집 제도에 대해 묻자 돌아온 답변이다. 이 분식점은 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떡…

133주년 노동절, 노동자의 현 주소는 |2023. 05.03

133주년을 맞은 세계 노동절이었던 지난 1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지부의 지대장으로 있던 건설 노동자 양씨가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했다. 양씨는 건설사에 노동조합 전임비를 요구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조…

광주비엔날레, 세계인 축제 자리잡길 |2023. 04.30

제14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한 지도 한달이 다 돼간다. 진행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있었다. 전시를 둘러본 대중과 전문가들의 시선은 혹평과 찬사로 나뉜다. 부정적인 시각은 개막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주시는 광주비엔날레를 대…

배구 꿈나무, 열매 맺는 날 왔으면 |2023. 04.27

여자프로배구팀 페퍼저축은행의 작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지역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클럽데이 및 유소년 대회를 만든 것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5월 ‘제1회 AI페퍼스배 유소년 배구대회’를 실시했다. 해당 프로…

고속열차 호남 차별 철폐해야 |2023. 04.26

광주 송정역 고속열차(KTX)증편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 24일 광주 송정역 광장에서 ‘광주 송정역 고속열차 증편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송정역은 광주의 관문이…

장애인 목소리, 모든 사람에게 닿길 |2023. 04.24

지난 20일‘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장애에 관한 기사들이 쏟아졌다. 행정의 무관심을 지적하는 기사부터 일상생활 곳곳의 불편 등이 대부분이었다. 열악한 인권 현실에 대해 여론이 환기되지만 일상 곳곳에서는 여전히 바뀌지 않…

전남 해양레저, 차별화 정책 필요하다 |2023. 04.18

전남지역 요·보트 정박지가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시설 노후화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생활수준 향상과 여가시간 증대 등으로 해양레저관광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전남도 역시 마리나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천명한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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