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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는 0%대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통상전쟁 등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다. 새 정부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꺼져가는 대한 민국 성장엔진을 재점화하기 위해 전방위적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중소도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산업 육성 지원을 강화하고 전통 제조업의 Al·탄소중립 기반의 혁신과 구조개선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특히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호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양측 역량을 결집하고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길 바란다.
아울러 대기업과 온라인플랫폼, 금융기관 등 모든 경제주체간 공정한 경제생태계를 조성해 더불어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
804만 중소기업도 새 정부와 협력해 기술개발과 투자를 확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우리 경제가‘성장엔진을 재점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